작은 부재를 자동대패에 그냥 넣었다가는 사단이 나기 십상입니다.
자동대패의 송재기 롤러가 작은 부재의 한쪽만 눌러주기 때문에 스나이프 현상이 발생하거나 그 사이에 끼어 커터헤드가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면 작은 부재도 안전하게 가공할 수 있습니다.
Saving Lumber with Your Planer
Here's an easy safe way to salvage the scraps from projects.
자동대패로 목재 절약하기
다음은 작업중 나온 작은 부재를 쉽게 가공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I can never bring myself to throw away the short hardwood pieces left over from a project, especially if they’re exotic or expensive. They’re often ideal for small projects. But they typically have to be planed to thickness before I can use them. The problem is that running a board less than 12" long through some planers isn’t recommended. It can get caught between the infeed and outfeed rollers, causing it to lift off the planer bed. At best, this causes severe snipe (a deeper cut near the end of a board). At worst, the board can get chewed up, damaging the cutterhead in the process.
작업을 하다가 나온 짧은 나무 조각들을 차마 버릴 수가 없습니다. 특히 이국적이거나 비싼 수종이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것들은 소품 작업에 쓰기에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일반적으로 두께가 맞춰져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일부 자동 대패들은 12인치 미만의 부재를 가공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피드와 아웃피드 송재기 롤러 사이에 끼여 자동대패 정반에서 들어올려질 수 있습니다. 이는 심각한 스나이프(부재 끝 부근에서 더 깊게 깎이는 현상)를 유발하거나 최악의 경우, 부재가 씹혀 커터헤드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To prevent ruining the board (or my planer), I glue long, narrow scrap pieces to both edges of the piece I want to plane (illustration above). Inexpensive pine or fir works well here. These scrap pieces span both feed rollers, so the board stays flat on the bed of the planer. The result is a planed surface that’s mirror smooth. If there’s any snipe, it ends up on the scrap pieces, not the board. Once the board is planed to the desired thickness, just cut off the narrow scrap pieces at the table saw.
부재(또는 자동대패)가 손상되지 않도록, 길고 좁은 스크랩 조각을 대패 가공할 부재의 양쪽에 접착합니다(위의 그림). 저렴한 소나무나 전나무가 잘 어울립니다. 이 긴 스크랩 조각은 자동대패 양쪽 송재기 롤러에 걸쳐 있어서 부재가 자동대패의 정반에 평평하게 유지됩니다. 그 결과 거울처럼 매끄러운 평면이 만들어집니다. 스나이프 현상이 있더라도 부재가 아니라 긴 스크랩 조각에 생깁니다. 원하는 두께로 부재 가공이 끝나면, 테이블쏘에서 좁은 스크랩 조각을 잘라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