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딩 각도절단기는 봉을 타고 움직이기에 뒤쪽에도 많은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벽에 붙여놓고 사용하면 불편합니다.

이런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얼마전 보쉬에서 출시된 관절형 각도절단기가 있습니다. 사용해보지 않아서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움직이는 관절이 하나인 일반적인 슬라이딩 각도절단기도 정밀도가 높지 않은데 여러개의 관절로 움직이는 방식이 정밀도 면에서 더 나을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각도절단기는 보통 보조테이블 또는 조기대 역할 등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기 마련인데 고정형 보다는 아래 영상처럼 움직이게 만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양쪽의 보조테이블을 받쳐주는 방식은 좀 더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합판의 무게로 시간이 지나면 아래로 쳐질 가능성이 높은 구조라 받침에 높이 조절이 가능한 기능 등을 추가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Building a Heavy-Duty, Mobile Miter Saw Station

Over the years, we’ve featured a number of different miter saw stations, some of them taking up an entire wall. The one shown here hits what I consider a sweet spot in terms of size, features, and mobility.

이동식 각도절단기 스테이션 구축
우리는 지난 수년간 다양한 각도절단기 스테이션을 선보였습니다. 그 중 일부는 벽 전체를 차지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보여주는 것은 크기, 기능, 이동성 측면에서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Get the step-by-step plans to build this Heavy-Duty Miter Saw Station from

아래에서 이 중량형 각도절단기 스테이션을 제작하기 위한 단계별 계획을 얻으십시오.

 

The drop-down wings on either side of the cabinet open out to provide over eight feet of workpiece support. Below the saw is a compartment for a dedicated shop vacuum. And the whole thing is mounted on casters, so it can easily be tucked away when not in use. And the best part is that the simple plywood construction means it’s a breeze to build!

캐비닛의 양쪽에 있는 드롭 다운 날개의 보조테이블은 8피트 이상의 긴 부재를 지지할 수 있도록 개방됩니다. 각도절단기 아래에는 전용 진공 청소기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바퀴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단순한 합판 구조로 만들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Woodsmith eT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