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Knowhow - 짜맞춤

판재 집성할때 딴혀쪽매라는 결구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도미노나 비스켓을 사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평소에는 도미노나 비스켓을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판재 집성시에는 쪽매를 직접 만들거나 비스켓을 종종 사용합니다.

 

테이블쏘로 홈을 가공하고 끼워 넣을 쪽매를 만들때 3mm 가공을 하려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폭이 넓은 쪽매일 경우에는 날물의 높이가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죠.
역시 서양 우드워커들은 똑똑한것 같습니다.
쪽매를 저렇게 만들 생각은 저도 하지 못했네요~
그 무엇보다도 안전이 제일입니다.

 

 

Super Strong Miters

A miter joint looks great but isn’t the strongest option. But you can strengthen your miter joints with this easy table saw technique.

강력한 쪽 짜임
촉 짜임은 좋아 보이지만 가장 강력한 옵션은 아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이 쉬운 테이블 톱 기술로 촉 짜임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s086_044f01.jpg

Tightly mitered corners on a box or case look great. But unfortunately, when it comes to assembly, miter joints have a couple drawbacks. First, keeping the mitered faces aligned during the glueup can be difficult. And even if you succeed here, the porous end grain of the miters makes for a pretty weak glue joint. Well, a good solution for both of these problems is to add a spline across the miter joint. A spline that’s only as wide as a saw kerf can keep the miters perfectly aligned during assembly. And it adds both mechanical and gluing strength to the joint.

상자나 케이스에 촉이 촘촘히 박힌 모서리가 멋져 보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조립에 관한 한, 외부에 촉을 넣은 짜임은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첫째, 글루업 중에 얼룩진 면을 정렬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성공한다 하더라도, 촉의 다공성 끝의 알갱이는 상당히 약한 접착제 접합부를 만듭니다. 자, 이 두 가지 문제에 대한 좋은 해결책은 접합부 전체에 스플라인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톱니바퀴 정도의 스플라인만 있으면 조립 시 접합부를 완벽하게 정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조립된 부분에 기계적 힘과 접착력을 더해줍니다.

 

 

art11.jpg

Cutting miters on the workpieces is where you start the job. Once this is done, there are two steps on the table saw to adding a spline to the joint. The first is to cut a pair of matching slots in the mitered faces. The second is to make a spline that fits the slots and connects the two halves of the joint. Before I talk about cutting the slots, take a quick look at the drawing. Here, you’ll see not only how the slot is cut but also where to place the groove and how deep to make it. I place the groove in the “heel” of the miter — about 1⁄8” from the edge in 3⁄4“-thick stock. This is the thickest part of the mitered face and it allows you to cut a deep slot and use a wide spline. But a good rule of thumb is to not extend the slot through more than about half the thickness of the workpiece.

공작물의 잘라 연귀면을 만드는 것은 여러분이 일을 시작하는 곳입니다. 이 작업이 완료되면 테이블 톱에는 조인트에 스플라인을 추가하는 두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얼룩진 면의 일치하는 슬롯을 절단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슬롯에 맞고 조인트의 두 반쪽을 연결하는 스플라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슬롯을 자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그림을 잠깐 보세요. 여기에서는 슬롯의 절단 방법뿐만 아니라 홈을 어디에 배치해야 하는지, 홈을 얼마나 깊이 만들어야 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홈을 미터의 "뒤꿈치"에 3½인치 두께의 육수로 가장자리로부터 약 1½인치 떨어진 곳에 놓습니다. 이것은 연귀 면 중 가장 두꺼운 부분이며 깊은 슬롯을 자르고 넓은 스플라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슬롯을 공작물 두께의 약 절반 이상으로 확장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s086_044f03.jpg

The rip fence is used to locate the slot at the same spot in each mitered face. The distance between the blade and the rip fence determines its position. The tip of the miter simply slides along the fence as you make the cut. With the blade adjusted and the fence locked in position, you’re ready to cut the grooves. When cutting the grooves in narrow pieces, I use the miter gauge with an auxiliary fence to feed the workpiece and back up the cut. You want the slots to be perfectly aligned across the two mitered faces. The key to this is to make certain the workpiece is flat on the saw table and the tip of the miter stays in contact with the rip fence.

리프 펜스는 각 얼룩진 면의 동일한 지점에 슬롯을 배치하는 데 사용됩니다. 칼날과 리프 펜스 사이의 거리가 위치를 결정합니다. 미터의 끝은 당신이 베는 동안 울타리를 따라 미끄러지기만 합니다. 날을 조정하고 울타리를 제자리에 고정시키면 홈을 자를 준비가 된 것입니다. 홈을 좁게 절단할 때는 보조 펜스가 달린 미터 게이지를 사용하여 공작물을 이송하고 절단을 백업합니다. 슬롯이 두 개의 연귀 면 전체에 걸쳐 완벽하게 정렬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공작물이 톱 테이블 위에 평평하고 미터의 끝이 리프 펜스와 접촉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rt21.jpg

For narrower, hardwood assemblies, I use solid-wood “crossgrain” splines. The easiest way to make a hardwood spline is to simply rip a thin strip from a board. But now imagine putting a lot of stress on a miter joint assembled with a thin, long-grain spline. The spline would likely split along the grain and the joint would come apart. The best way to make a hardwood spline is shown in the drawings at right. This technique for cutting crossgrain splines from a short scrap is just a little more involved but the result has a couple of big advantages. Since the grain of the spline is running across the joint, there’s no chance of the spline splitting and the joint failing. A second benefit is appearance. The exposed end of the crossgrain spline matches the grain of the mitered pieces

더 좁고 단단한 목재 조립품의 경우, 솔리드우드 "크로스그레인" 스플라인을 사용합니다. 단단한 나무 스플라인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판자의 얇은 스트립을 찢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얇고 긴 알갱이로 조립된 미터 관절에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고 상상해 보세요. 곡식을 따라 스플라인은 갈라지고 이음매는 갈라질 것 같습니다. 하드우드 스플라인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른쪽 그림에 나와 있습니다. 짧은 파편에서 교차 곡선의 스플라인을 절단하는 이 기술은 조금 더 많이 포함되지만, 결과는 두 가지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플라인의 알갱이가 이음매에 걸쳐 흐르고 있기 때문에 스플라인의 갈라짐과 이음매의 고장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두 번째 이점은 외모입니다. 십자 곡선의 노출된 끝은 진드기 조각의 알갱이와 일치합니다.

 

?

  1. 결구 튼튼하게 접착하기

    Gluing Up Strong Joints Assembling tough, long-lasting glue joints is simply a matter of “sticking” with a few of the tried-and-true fundamentals. 결구 튼튼하게 접착하기 결구를 단단하고 오래 지속되게 조립하는 것은 검증된 기본 요소를 이용해 "접착"하는 것입니다. If you removed the glue from the joints, most woodworking projects would be reduced to a j...
    Date2024.08.19 CategoryEtc Reply0 Views175
    Read More
  2. 셀프 메꿈 노하우(땜빵)

    작업을 하다보면 옹이가 가벼운 크랙 등에 메꿈 작업을 해야할 때가 생깁니다. 자연재인 목재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받아들여 그대로 두는 분들도 있을테고 흠이라 생각해서 일명 땜빵이라는 메꿈작업을 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메꿈 작업에 대한 여러 기법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가루 톱밥에 순간접착제의 레진으로 메꾸는 방법, 고운 목분가루를 접착제와 반죽해 사용하는 ...
    Date2023.03.05 CategoryEtc Reply0 Views302
    Read More
  3. [짜맞춤] 일본의 전통 짜맞춤

    이런 영상을 보다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과연 저런 생각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죠. 장인 정신의 핵심은 디테일이란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디테일에만 몰입해 있으면 근본적인 본질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실제 작업에 적용하기에는 쉽지 않겠지만 충분히 응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raditional Japanese Wood Joinery by Dylan Iwakuni This ...
    Date2021.06.07 Category짜맞춤 Reply0 Views878
    Read More
  4. [짜맞춤] 딴혀쪽매를 이용한 박스 결구

    판재 집성할때 딴혀쪽매라는 결구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도미노나 비스켓을 사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평소에는 도미노나 비스켓을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판재 집성시에는 쪽매를 직접 만들거나 비스켓을 종종 사용합니다. 테이블쏘로 홈을 가공하고 끼워 넣을 쪽매를 만들때 3mm 가공을 하려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폭이 넓은 쪽매일 경우에는 날물의 높...
    Date2015.12.13 Category짜맞춤 Reply0 Views2674
    Read More
  5. [짜맞춤] 연귀 가공의 효과적 작업

    소형 박스 형태를 만들때 45도 연귀로 맞대서 붙이고 꽂음촉을 끼우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 때 밴드클램프를 이용해 조립하게 되는데 연귀 부분 맞추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또한 꽂음촉을 끼우기 위한 가공 작업을 하다 보면 마구리면만 붙어 있다보니 약간의 충격에 연귀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연귀 틀어짐 없이 조립 및 가공이 효과적일 것 같...
    Date2015.04.03 Category짜맞춤 Reply0 Views1783
    Read More
  6. [짜맞춤] 가구의 결합 방법에 따른 강도의 차이

    일본의 DIY관련 책을 보면 주로 나사 못으로 가구를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일반적으로 나사못으로 가구를 만드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고요. 하지만 나사못으로 만드는 가구는 가구의 튼튼함이나 결합의 강도가 아무래도 떨어지게 마련이죠 평소 즐겨보는 책에 가구의 결합 방법에 따른 강도에 대한 자료가 나와 있어 올립니다. 미국에 권위있는 Taunton...
    Date2013.10.11 Category짜맞춤 Reply0 Views5109
    Read More
  7. [짜맞춤] 연귀맞춤 박스클램핑

    45도 연귀맞춤으로 박스를 짤 때 클램핑은 조금 까다롭습니다. 네 모서리 모두 일정하게 압력을 주지 않으면 연귀가 어긋나기 쉽지요. 코너블록이 달려있는 밴드클램프가 있으면 좋지만 이것도 생각만큼 쉽진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코너블록을 만드어 클램프 2개로 클램핑하는 모습입니다. 박스가 높다면 블록을 여러개 물려서 클램핑하면 되겠지요. [네이버카페 - 우드워커]
    Date2013.10.11 Category짜맞춤 Reply0 Views83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Online Network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기타치는목수 블로그 네이처위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