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밀대라 불리는.. 테이블쏘 사용시 꼭 있어야하는 도구인데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이런 밀대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부재 전체를 누르면서 밀수 있는 형태여야 안전한데 뒤쪽만 누르며 미는 방식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테이블쏘 셋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을 경우 약간의 부주의로 뒷날을 타고 넘어오는 킥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부재를 누르며 밀 수 있는 밀대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왕이면 아래와 같이 재활용이 가능한 푸시블록을 사용하면 오래 쓸 수 있겠습니다.
Renewable Push Block
Here's a shop-made push block that can have a very long life.
After years of making throw away push blocks for my table saw, I decided I wanted to make a forever push block. It needed to be more stable while in use, and have a replacable base once it gets chewed up. The design I came up with has components that do that and is adjustable for different thicknesses of stock.
재활용 가능한 푸시블록
여기 아주 긴 수명을 가진 핸드메이드 푸시 블록이 있습니다.
수년 동안 테이블쏘 푸시 블록을 만들었는데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푸시 블록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더욱 안정적이어야 하고, 수명이 다 했을 때에는 베이스를 교체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낸 디자인에는 이를 가능하게 하며 다양한 두께의 스톡에 맞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더브테일 삽입물. 푸시 블록에는 바닥에 하나, 뒷면에 하나, 두 개의 희생 부품이 있습니다. 발뒤꿈치가 스톡을 밀고 스터드 손잡이를 위한 슬롯 컷이 있습니다. 손잡이를 사용하여 다양한 두께의 스톡에 맞게 힐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Dovetailed Inserts. The push block has two sacrificial parts, one on the bottom and one on the back. The heel pushes the stock and has a slot cut in it for a studded knob. The knob can be used to adjust the heel for different thicknesses of stock.
도브테일 삽입. 푸시 블록에는 바닥에 하나, 뒷면에 하나, 두 개의 소모 부품이 있습니다. 뒤꿈치가 스톡을 밀고 스터드 손잡이를 위한 슬롯 컷이 있습니다. 손잡이를 사용하여 다양한 두께의 스톡에 맞게 뒤꿈치 높이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The base and heel are dovetailed onto the handle and slide off for easy replacement. When I make these parts, I always make a couple of feet worth so I can quickly replace them when they get chewed up.
베이스와 뒤굼치는 손잡이에 딱 맞게 고정되어 있으며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밀어서 분리됩니다. 이런 부품을 만들 때는 항상 여유가 있게 부품을 만들어서 수명이 다하면 빨리 교체할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