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폭시를 가구에 적용하는 것을 본게 6~7년 전쯤 되었는데 매우 획기적이었고 활용면에서도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어느덧 우리나라에도 에폭시가 유행을 하게 되었고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학원도 생겼더군요.
하지만 대부분 갈라진 목재의 메꿈제 용도로 사용하거나 판재의 변재를 이어 붙이는 정도로 밖에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에폭시의 특징을 제대로 살려 테이블 상판을 만드는 영상입니다. 물론 다른 재주가 더 필요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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