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날내기를 시작합니다.
앞날이 많이 무뎌졌거나 했을때 그라인더를 사용하게 됩니다. 무뎌진 놈을 숫돌에 오래도록 갈면 마찬가지인데 이럴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그라인더를 사용하게 되는데 일정한 각도를 유지하면서 그라인더에 대주는데 주의할 점은 날의 열처리 온도가 변하지 않도록 물에 담가가면서 갈아내야 합니다.
자칫 잘못해서 날끝이 타버리게 되면 잘 갈아도 날의 열처리 온도가 변해서 날이 쉽게 빠집니다.
초보일 경우 연습을 한 후 사용해야 할 것 입니다.
그라인더에 갈면 그라인더의 원호에 따라 갈리기때문에 앞날이 둥글게 깎입니다.
중간숫돌에 앞날을 밀착시켜 갈면되는게 반듯하게 갈기가 좀처럼 쉽 질 않습니다. 오랜 훈련이 필요로합니다. 그것은 사람의 손이란게 앞뒤로 움직일때 자꾸만 둥글게 움직여집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갈아내셔야합니다. 그런 다음으로 마무리 숫돌에 갈아내면 됩니다.
이렇게 갈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