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여성공예센터(더아리움)에서 2023 크래프트박스 전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거나 사업장이 있는 공예 브랜드 창업가, 공예 작가를 모집하고 있으며 최종 선발된 기업 및 작가 전시는 7월부터 12월 중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공예 브랜드 창업가와 공예가들에게는 홍보의 기회를, 방문객들에겐 예술,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여성공예센터 관계자는 “오는 7월 3일 월요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여성공예창업가들이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크래프트박스 전시는 서울여성공예센터 1층 공예마당 내 ‘크래프트 박스’에 마련될 예정이며, 전시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