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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당한다! 당하기 전에 솔리드 원목가구를 알자!(1)

 

최근 미국 보스턴 마라톤에서의 폭탄 테러사건과 곧이어 일어난 시애틀에서의 총기사건은 미국이 얼마나 살기 겁나는 곳인지, 거꾸로 전쟁 위험 있을지라도 총기나 폭탄 없는 우리 대한민국이 얼마나 안전한 곳인지 실감하게 만든다. 길거리에 앉아 책을 읽어도 잘 어울릴 법하다고 느꼈던 보스턴이나 살기 좋은 도시 Top으로 꼽히는 시애틀이 저 정도이면... 외부 적도 아니고 지네들끼리 총질하고 폭탄 터트리니, 언제 발이 빠질 지 모르는 겁나는 다리를 건너는 느낌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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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우리의 모든 곳이 안전한 건 아니다.

극단적인 테러 위험이 없을 뿐, 미리 알아서 대처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깜짝 놀라 평생 후회할 위험이 우리 주변 곳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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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 얘기를 하는 게 아니다!

원목가구와 목조주택을 즐기는 선진국 가정 같지 않다면, 문을 닫고 들어온 우리의 집안이 안전한 게 아니라 위험 속에 있을 수 있다. 모르면 뒤통수 맞게 되어 있다. 실내공기에 대해 모르면 눈 뜨고도 눈가리개 한 처지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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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연구원의 ‘서울시 주택의 실내공기질 개선 방안’을 보도한 한국일보의 기사(여기)를 재해석 해 보면서, 건강한 가정 삶을 위해 알아야 할 4가지 사실과 함께 선진국의 경우 집안에서 솔리드 원목가구를 우선적으로 즐기는 이유를 알아보자.

 

 

 

1. 마스크 써야 할 곳은 실내이다!

 

서울연구원의 연구에 의하면 서울시민이 하루 중 들이마시는 공기량의 53%는 집안 실내공기라고 한다. 아이일수록 그 비중은 더 높아질 게다. 결국 집안 실내공기에 의해 건강도 위협받을 수 있다는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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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짙은 매연이나 황사가 오면 으레 마스크를 찾게 된다. 그런 유해한 걸 어떻게 들이마시냐는 생각에 외출까지 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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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마스크를 써야 할 곳은 실내라고 한다.

WHO나 미 환경보호청(US EPA)은 실외보다 더 위험할 수 있는 곳이 실내라고 경고한다. 100배나 더 유해할 수 있을 정도란다. 그래서 선진국의 집안에선 유해한 PB/MDF 가구보다 나무향기의 원목가구를 더 즐긴다. 잘못하면 방독면을 써야 할 곳이 바로 실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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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가 그런 위험 속에 있는 건 실외와 달리 사방팔방이 모두 막혀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는 더 심하다. 실외에선 별거 아닌 조그마한 연기가 꽉 막힌 유리병 안에서는 아주 심각한 이치와 동일하다. 꽉 막힌 집안에 향기 나는 원목가구 대신 독성물질 뿜어져 나오는 PB/MDF가구를 채워 넣는 게 얼마나 무모한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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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이 닫히는 순간 유해물질의 농도가 점점 높아지는데, 우리 가족이 집안에 들어가서 그걸 고스란히 들이마신다고 상상해 보라! 환기가 그렇게 중요한 이유이다. 하지만, 기계처럼 완벽하게 환기를 잘할 사람이 누가 있겠나? 자연스레 선진국에선 원목가구, 그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솔리드 원목가구를 찾게 된다. 오염원 자체를 없애는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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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루를 근간으로 하는 PB/MDF 가구나 짤퉁한 나무 조각을 근간으로 하는 조인트 집성목에 비해, 아주 긴 각목 같은 원목을 근간으로 하는 솔리드 원목가구는 선진국에서 가족 건강을 위한 최고의 선택으로 꼽히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전 글 <접착제 의존 낮을수록 안전성은 쭉쭉~ 그래서 선진국에선 솔리드 원목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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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바람이 산 속 같은 신성한 공기는 아니더라도 별 문제 없는 수준의 공기이지만, 독성 가구와 인테리어가 바로 곁에 있는 한 그건 꿈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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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처럼 한옥과 원목가구 속에서 살 수 없는 환경이라면 선진국 가정처럼 솔리드 원목가구가 가족을 건강하게 지키는 지혜로운 선택인 거다. 마스크 써야 할 곳은 바로 실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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